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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영 집안 세계랭킹 성형전 쌍수 후 여신됨

by 카프리썬1 2022. 2. 14.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겨 신동 출신 유영 집안 세계랭킹 및 성형전 쌍수 후 여신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유영은 김연아도 못한 걸 해낸 선수인데요.  한국 여싱 최초로 트리플 악셀 점프를 성공시킨 유일무이한 선수입니다. 

 

 

 

 

 

▶ 유영 프로필: 집안

 

먼저 유영 프로필 먼저 보시겠습니다. 2004년 5월 27일생으로 유영 나이 19세 입니다. 키 166cm이며 서울 출신입니다.

유영은 세 남매 중 막내 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사업가입니다. 두 살 때 아버지의 일 때문에 부모님을 따라 인도네시아에 갔고 유년 시절을 싱가포르에서 보냈습니다.

 

거의 태어나자마자 싱가포르로 이주한 유영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를 보고 어머니를 졸라 피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싱가포르에선 피겨 선수로 대성하기 어려웠고 2012년 겨울 엄마와 함께 한국으로 왔습니다. 

 

아버지는 싱가포르에 있는 상태에서 유영은 엄마와 함께 7펑짜리 원룸에서 지내며 훈련했습니다. 처음 훈련한 곳은 김연아가 어렸을 때 훈련했던 과천 빙상장이었습니다. 처음엔 취미반 친구들보다도 뒤쳐졌지만 놀라울 정도로 성장 속도가 빨라 트리플 점프 5종을 익혔고 만 10세 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기에 영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잘 구사합니다. 

 

유영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한 형편은 아닌것으로 밝혀졌으며 빙상연맹은 2016년도부터 피겨 신동인 유영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상 치료는 물론 안무와 체력 훈련까지 국가대표와 똑같은 지원을 해줬습니다. 

 

2017년 9월 28일 주니어로 데뷔했으며 2019년 10월 3일 시니어로 데뷔하게 됩니다.

유영은 종합선수권 최연소 우승 및 5회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고 2020 4대륙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이자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로 점점 성장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유영은 최대 장기인 트리플 악셀 뿐만 아니라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트리플 러츠+싱글 오일러+트리플 살코 등 고난도 3+3 컴비네이션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영이 한국인으로는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세계랭킹 3위 안에 들었는데요. 바로 얼마전인 2022년 1월 23일 국제 빙상경기연맹(ISU)에서 4대륙 선수권 결과까지 반영한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세계랭킹이 업데이트되었는데요

거기서 유영은 2963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 외에는 아무도 범접하지 못했던 위상입니다. 

 

유영은 2021-22 시즌 국제 빙상연맹 피겨스케이팅 1부 리그인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동메달 2개, 2부 리그 개념인 챌린지 시리즈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은 2, 동2로 무려 4차례 입상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세계랭킹은 최근 3년 성적을 반영합니다. 유영은 한국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막혀 202-21 시즌 국제대회를 1번밖에 참가하지 못한 데다가 입상도 실패하면서 포인트를 전혀 획득하지 못한 불리함을 극복하고 3위를 달성하여 더 뜻깊습니다. 

 

유영은 이미 될성부른 떡잎이었고 초등학생 시절 중고생 선배 언니들의 점수를 사뿐히 제친 신동이었던 터라 영원한 레전드 피겨여왕 김연아도 유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김연아는 유영에 대해 과거 " 내가 저 나이일 때보다 유영이 훨씬 잘 탄다. 선배들이 초등학생 후배들 앞에서 더 분발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유영 성형 전 후 모습: 쌍수 후 여신

 

유영은 어릴 때부터 작고 예쁜 얼굴형과 긴팔 긴 다리를 가진 체형이었습니다. 키도 크고 팔다리 길고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피겨할 때 더 우아해보입니다. 성형전이나 후나 사실 예쁜 건 매한가지 입니다만 성형 후 확실히 뭔가 분위기가 더 여신 같고 우아해졌습니다. 먼저 성형전부터 보시겠습니다.

 

  • 유영 성형 전

 

피겨-유영-어린시절-인터뷰-웃고-있는-모습
피겨-유영-어린시절

 

피겨-유영-인터뷰-진지한-모습
피겨-유영-어린시절

 

쌍꺼풀이 없는 모습인데요. 무쌍이어도 참 예쁘죠? 머리를 저렇게 대충 질끈 묶어도 마냥 귀엽고 예쁩니다.

 

  • 유영 성형 후

 

피겨-유영-인터뷰-미소짓고-있는-모습
피겨-유영

 

마냥 앳되고 귀여운 어린 아이에서 지금은 이렇게 어엿한 예쁜 숙녀로 자랐습니다.

 

피겨-유영-인터뷰-활짝-웃고-있는-모습
피겨-유영

 

위 사진은 2년 전인 2020년 모습입니다.  쌍꺼풀 수술 외에 치아 교정도 했는데요. 교정기를 뗀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요즘 쌍꺼풀 수술은 성형도 아니라고 하죠. 그냥 시술 느낌입니다. 쌍수를 안 했어도 충분히 예쁘지만 쌍수 후에 뭔가 더 또렷하고 우아하고 여신 느낌이 나는 건 사실입니다.

 

 

 

 

 

 

한편 유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엄마에 대해 감사함과 미안함을 표현했는데요  유영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가장 감사한 분은 저의 엄마입니다. 엄마에게 항상 감사하지만 예의 없게 행동해서 매우 죄송합니다. 2022 베이징올림픽 이전에 여기에서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기회 같습니다. 제가 다음 몇 년 동안 더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며 경기 소감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워낙 점프 완성도도 높고 재능 있는 선수이며 국제무대에서도 메달을 따왔어서 그런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조심스럽게 메달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설사 메달을 따지 못한다 하더라도 2004년생으로 나이가 무기인 선수인지라 앞으로의 무한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김연아를 바라보며 피겨선수를 꿈꿔왔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를 앞둔 유영 선수. 우상인 김연아 선수처럼 꼭 기적적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피겨 유영 집안 및 성형 전후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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