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사망률 1위 폐암 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법 총망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암 사망률 1위 폐암 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법 관련 포스팅입니다.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제 블로그에 건강과 질병에 관련한 포스팅도 자주 하고자합니다.
두고두고 읽으면서 경각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한살 한살 나이 먹을수록 참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건강을 위해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늘 생각은 하지만,,참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개그맨 김철민이 앓고 있는 암이기도 하죠. 김철민은 2019년 7월 폐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암 투병 중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항암치료를 하나고 밝혔지만 8개월 후 치료 효과가 없다며 복용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철민은 온몸으로 암세포가 퍼져있는 상태고 SNS를 통해 암 투병에 대한 심경글을 종종 올리는데요.
얼마 전 "죽을 만큼 아프네요 " 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말만 들어도 정말 무서운 그 이름 폐암!! 이토록 무서운 폐암 증상은 관연 무엇일까요?
폐암 1기 즉, 조기에서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2기 3기로 진행을 하면서 암 자체가 커짐으로 인해 기관지라든지 혈관을 누르기 때문에 기침을 한다든지 숨이 찬다든지 가슴통증 및 피섞인 가래가 나온다든지 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정밀검사를 하면 됩니다.
더 무서운 것은 전조 증상이 없는데도 정밀검사를 통해 폐암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통증 느끼는 신경이 없는 폐이기 때문에 자각 증상 나타날 떄는 이미 폐암이 많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참 무섭죠?..
폐암은 2기 3기로 가면 전이되는 속도가 그만큼 더 빠르기 때문에 생존율이 떨어집니다.
4기가 되면 여러 장기로 전이가 되어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술을 하지 않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폐암 진단은 CT를 찍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보통 X-ray를 찍어서 조금 의심이 간다 싶으면 CT를 찍으면 CT에서 조기 폐암이 진단이 됩니다. CT에서 발견되는 결조를 조직 검사를 해서 폐암이 확정이 되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죠.
이제 폐암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폐암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흡연 입니다. 이 외에도 간접흡연, 가족력, 그리고 최근에 많은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같은 매연들이 또 다른 폐암 원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뭐니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게 흡연이 가장 안 좋은 생활습관 입니다.
간접흡연도 한 20% 정도 폐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굉장힌 큰 수치죠.
그래서 담배 태우시는 분들 옆에는 가급적 안 가시는게 좋고요. 흡연하는 분들이 있는 실내에서도 가급적 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안 태우는 분들도 폐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10명 중 3명, 많게는 4명의 환자들이 흡연을 전혀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폐암에 걸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10명중 3~4명이면 꽤 많죠. 그 이유가 대표적으로 간접흡연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알고 있는 또는 모르고 있는 생활 주변의 폐암 유발 인자들 미세먼지/ 라돈 그리고 요리 할 때 나는 연기도 좋지 않습니다. 라돈이란 우리가 환경 속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방사선 물질입니다.
그리고 작업환경에 의해서 중금속도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라돈은 특히나 오래된 집에서 사는 경우에 더 많이 방출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집의 환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미세환경처럼 분비되는 라돈을 완전힌 피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주기적으로 환기를 적극적으로 시킴으로써 분비된 라돈을 빨리빨리 밖으로 배출시키는 그런 노력이 필요합니다.
암 사망률 1위 폐암 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법 총망라
폐암 원인 중 또 하나로는 유전인자 입니다. 직계가족 중에서 폐암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폐암에 중등도 위험이 있다 이렇게 판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다른 어떤 위험인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폐암과 관련된 검사를 자주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그렇다면 폐암 예방법 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폐암은 흔한 암은 아닙니다. 하지만 워낙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암 사망률 1위죠. 그만큼 폐암 예방법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운동과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잡힌 식습관은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흡연자시라면 절대 금연!! 담배를 끊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담배를 끊으셨더라도 절대로 그 동안의 한개피도 피우시지 않은 분들만큼 폐암의 위험도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이전에 담배를 태우신 분들은 본인이 폐암에 고위험군이라고 생각하시고 매년 폐암 검진용 CT를 찍기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담배를 안태우시는 분들일지라도 간접흡연, 라돈,우라늄,석면,비소,크롬, 미세먼지 이러한 부분에 노출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폐암을 예방하고 폐암을 조기진단 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아 합니다.
마지막으로 폐암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행 단계에 따라 폐암 치료법이 달라지는데요~
1기 2기 3기 일부 암세포가 작은 경우 수술적 절제를 하고 폐암 3기 이상 암세포가 큰 경우는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를 하며 추수 필요에 따라 수술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수술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증상을 호소하면서 와서 진단된 경우에 3분의 2 이상 완치를 기대하기 어렵고 그럴 때는 항암치료라든지 항암 방사선 치료라든지 이런 식의 치료 방법을 하는데 완치를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완치율이 낮고 재발 가능성은 높은게 바로 이 폐암이죠.
위암, 대장암, 유방암 5년 상대 생존율 70%인 것에 비해 폐암은 5년 상대 생존율이 27% 라고 합니다.
운이 좋게도 폐암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 64% 입니다.
그러니 40세 이상 장기 흡연자 분들은 꼭 매년 정기 검진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암 사망률 1위 폐암 증상 원인 예방법 치료법 총망라한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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