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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홍기훈 전 남편 이혼 사유 사채 15억 & 딸 입양

by 카프리썬1 2022. 4. 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그녀죠. 이제 벌써 나이 51세가 된 사연 많은 이아현 전 남편 및 전 남자 친구 홍기훈 폭행 사건 세 번 이혼한 사유 및 입양까지 총정리한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 이아현 세명의 전 남편 및 두 딸 입양

 

  • 이아현 전 남편 정리

 

이아현 첫 번째 남편은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이아현이 26세이던 시절 199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행복한 신혼생활은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결혼 3개월 만에 첫 번째 남편과 별거하기 시작했고 별거는 곧 이혼으로 이어지면서 3년 뒤인 2000년도에 협의 이혼했습니다.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06년 엠엔픽쳐스 대표인 이인광 씨와 두 번째 결혼했으나 5년간의 짧은 재혼 생활 후 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사유로는 사업 실패 및 마약 투여입니다. 이아현은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위자료 없이 이혼했습니다. 

 

이아현은 과거 방송에서 "재혼했을 때 두 번째 결혼이었기 때문에 그때야말로 위축되고 사람도 만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아기를 가져야겠다'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한테 전념해 이 결혼을 유지하고 싶어 했다. 그런데  전 남편은 밖에만 있고 나는 집에만 있으니 아이가 생길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방송에서 그녀는 "결혼 초 임신이 안돼 시험관 시술도 해보고 약도 먹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마음을 접고 남편을 설득해 입양하게 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아현은 두 번째 남편과 결혼생활 중 2007년 첫째 유주에 이어 2010년 둘째 딸 유라까지 입양하여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 번째 남편과 결혼생활 중 가장 귀한 두 딸을 얻게 되었지만 남편과의 결혼생활은 상처투성이었습니다. 5년 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이아현에게 남은 것은 전남편이 이아현 명의로 빌린 빚뿐이었습니다.

 

 

 

 

이아현은 과거  "사채가 15억 원 정도 됐다. 이자가 한 달에 1억 원 정도 됐다. 억울해서 죽고 싶었지만 아이 때문에 죽을 수가 없었다. 아이 보면서 어떻게는 이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다 버리고 엄마에게 빌어서 집에 방 하나 얻어서 살았다. 부모님은 얼마나 나를 보고 속상했겠냐"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인 세 번째 남편, 이 모씨와 결혼한 것으로 언론에 알려졌으나 2012년이 아닌 2018년 여름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 6개월 만인 2020년에 이혼했습니다. 특히 세 번째 남편은 얼굴도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2018년 tvn <둥지 탈출 3>을 통해 이아현의 남편과 두 딸의 얼굴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이아현-과-둘째딸-다정하게-앉아서-문제푸는-모습
이아현-둘째딸

 

당시 방송에서 남편과 이아현은 두 딸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가정적이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아현은 남편에 대해 "애들을 되게 잘 챙긴다. 물론 내가 예쁘니까 우리 아이들도 예뻐하겠지만 우리 애들 되게 예뻐하고 , 잘 챙긴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아현은 두 딸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남다릅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내가 가장 지치고 힘들 때 함께 있어준 소중한 존재이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주려는 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첫째 딸 교육에 대해 이아현은 "대기업 부장 월급의 3배 정도가 교육비로 들어간다. 제가 버는 돈을 모두 투자하고 있다"며 "내 인생의 재미다. 내 낙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입양을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특별한 결심이라고 보는 시선이 부담스럽다. 물론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할 일이지만 사회적으로 관심받을 일은 아니다. 그보다는 아이에게 열 달을 못 준 게 미안하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 이아현 홍기훈  폭행 사건

 

홍기훈-방송에서-미소지으며-말하고-있는-모습
홍기훈

 

 

이아현은 2000년도 첫 번째 남편과 이혼 후 같은 해 9월 MBC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 동반 출연한 코미디언 홍기훈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당시 함께 출연한 드라마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는데 실제로도 둘이 눈이 맞아 커플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2002년 홍기훈이 이아현에게 폭력을 휘둘러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터지면서 둘은 결별하게 됐습니다. 

당시 홍기훈은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이아현을 때렸다. 차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화가 치밀어 뺨을 한 대 때렸을 뿐이다"라며 자백했습니다.

 

이에 이아현은 "홍기훈의 차 안에서 3~4회 맞았다. 또 머리채를 잡히고 옆구리를 구타당했다. 차에서 겨우 나와 마침 경찰관이 보이길래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밝혀 진실공방으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이아현은 홍기훈의 처벌을 원하지 않았지만 홍기훈은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돼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아현이 고소를 취하했지만 홍기훈이 경찰관도 폭행하면서 일이 커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홍기훈은 잃은에 너무나도 많았고 이아현은 동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홍기훈은 50세 늦장가로  2018년 11월 ,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했습니다. 홍기훈은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년 사귄 여자 친구가 있는데 아직 결혼식을 안 했다. 남들이 모르는 아픔이 있지 않겠느냐"라며 결혼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대중들은 이아현 폭행 사건을 염두에 두고 결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이아현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쭉 정리해봤는데요. 입양한 두 딸들을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책임감 있게 양육하고 있는 이아현 씨를 보며 저도 엄마로서 많이 본받고자 합니다. 

 

이상 이아현 홍기훈 전 남편 이혼 사유 사채 15억 &  딸 입양 관련 사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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