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디올 앰버서더로서 지난 4월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총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습니다. 김연아는 자타공인 미인 수지나 지수만큼 예쁘다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특유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여전했습니다.
▶ 김연아 수지 지수 클로즈업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DIOR) 한국 최초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행사에는 여러 셀럽들이 총출동했는데요. 김연아 수지 지수를 비롯하여 조이현, 레드벨벳 예리, 고민시, 정해인, 김효진, 황인엽, 홍수주, 안효섭, 김민하, 박주미, 한예리, 박재범, 세훈, 김서형, 남주혁, 이지아, 장윤주, 김나영, 모델 아이린, 기은세, 노제, 리정, 이호정 등이 참석했습니다.
수많은 셀럽 중 가장 이목을 끈 건 '김연아 수지 지수' 3인방이었습니다.
- 수지
위에 사진 두 개는 기사 사진으로 어느 정도는 보정이 들어가 있는 사진이고 맨 아래 사진은 후면 카메라로 막 찍은 보정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별반 차이 없습니다. 수지는 예전 데뷔 초 때 그 귀여운 젖살은 온데간데없고 마치 컴퓨터로 그려낸 듯 완전한 계란형의 완벽한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지는 롱 트렌치코트를 입고 포토존에 섰습니다. 단정하게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초미와 고전미를 과시했는데요. 화장을 저렇게 연하게 하고 흘러내리는 머리카락 한올도 없이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 있는지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 지수
지수는 디올 블랙 드레스와 디올 백을 들고 디올 슈즈를 신은 디올 올 착장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디올의 막내 공주 같은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 김연아
현시점 연예계에서 미모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난다 긴다 하는 수지와 지수 사이에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독보적인 분위기와 아우라를 자랑하는 김연아입니다. 김연아는 연예인도 아닌데 분위기로 압살 해버리는 느낌입니다. 김연아는 은은한 패턴이 더해진 연한 핑크빛 니트에 화려한 패턴과 주름이 돋보이는 롱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또한 김연아는 리본 타이로 긴 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은 우아한 헤어스타일에 생기 넘치는 오렌지 립스틱을 꽉 채워 바른 메이크업으로 하얀 피부를 강조했습니다.
또 김연아는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장미 모양 반지와 귀걸이, 화려한 패턴 미니백을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세분의 미모 덕분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상 디올 김연아 수지 지수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김연아 재산 집 부동산과 임영웅과의 열애설 관련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