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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부인 이하늘 불화 장기 이식 병역 비리 뺑소니

by 카프리썬1 2022. 5. 4.

오늘은 김창열 부인 이하늘 불화 장기 이식 뺑소니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1974년 1월 19일 생으로 어느덧 나이 49세가 된 김창열은 182cm로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1994년 DJ DOC로 데뷔했습니다. 연예활동 외에도 크로와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사업적으로도 자리를 잡고 있으며 과거 클럽도 오픈해서 운영했지만 현재는 폐업했습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다 : 김창열 사건사고 논란 정리

 

김창렬은 2003년 당시 24세 여대생 아내 장채희를 만나 8개월간 열애 후 혼전임신으로 결혼식을 올렸고 달콤한 신혼생활을 맛보지도 못한 채 결혼 3개월 만인 2004년 첫째 아들 김주환 군을 낳았습니다. 이후 둘째 소식이 없다가 9년 만인 2013년 5월, 둘째 딸 김주하 양을 낳았습니다.

 

 

김창열-부인-장희채-눈-크게뜬-사진
김창열-부인-장희채

 

결혼 전과 후 모두 사건 사고가 많았던 김창열 때문에 부인 장채희 씨는 마음고생이 무척 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이하늘과 깊은 갈등

2021년 4월 17일, 이하늘 친동생인 이현배가 사망하면서 김창렬과 이하늘 故이현배 형제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김창열은 이현배가 사망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모했으나 이하늘이 댓글로 "내 동생은 네가 죽인 거다"며 욕설까지 섞어가며 맹비난을 퍼부으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하늘 동생 이현배는 1990년대 후반 MC Zolla라는 이름의 래퍼로 힙합계에 등장했으며 이후 2005년 힙합 그룹 45RPM에 합류하며 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에는 친형인 이하늘이 이끈 회사인 부다사운드에 합류해 '디스 이즈 러브', '러브 어페어'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이현배는 2012년에는 팀 멤버와 엠넷 '쇼미 더 머니'에 출연해 준우승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2020년에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하는 등 사망 직전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간 인물입니다.

 

이하늘은 동생이 사망한 후 이틀 뒤인 4월 19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故이현배가 제주도에 내려간 이유는 김창열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하늘은 김창열, 정재용(전 DJ DOC 멤버)과 셋이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가 딸린 땅을 재테크 목적으로 구입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과정에서 정재용은 비용이 부담된다며 빠지게 돼 이하늘이 이를 감안해 정재용의 몫까지 부담하게 됐고 토지를 구입했으나 쓸데가 없던 토지였고 매달 이자만 나가는 꼴이 돼 버렸습니다.

 

이때 김창열이 먼저 "리모델링을 해서 게스트하우스를 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먼저 제안했고 이때 이현배가 인천에 실거주 아파트를 처분하고 정재용의 지분을 승계받으면서 리모델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중간에 김창열이 수익성을 이유로 인테리어 비용을 댈 수 없다고 말을 바꾸면서 이현배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습니다. 

 

 

 

 

이하늘은 "제주도 땅에 돈이 묶여 월 400만 원 정도의 대출금을 납입하고 있었고, 결국 리모델링 비용을 제때 내지 못하게 된 동생은 빚을 진 채로 제주도에서 연세로 살면서 생활비를 위해 부업까지 해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생은 배달로 생계를 유지하다 사고를 당했고, 돈이 없어 MRI 검사조차 받지 못하다 사망에 이르렀다.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가 난 것도 나에겐 비밀로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故이현배의 부검을 진행한 부검의는 사망 원인으로 '심장 이상'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부검을 진행한 교수는 "심장에 확실히 이상이 있었다. 이현배의 심장 크기가 일반인보다 50%나 크고 무거웠다. 특히 우심실 쪽이 많이 늘어나 있어 조직검사를 실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심장에 이상이 발견되긴 했지만 (삼장 문제를) 직접적인 사인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는 점을 덧붙였습니다. 

 

김창열은 2021년 3월 11일 싸이더스 HQ 대표로 추대되었으나 이 일의 파장이 커 대표 자리에서 2개월 만에 물러났습니다. 추대로 오른 대표 자리였던지라 주주들이 김창열의 추문을 보고 압력을 넣어 사실상 해임된 것입니다.

 

  • 김창열 병역 비리 면제 의혹

 

김창렬은 폐결핵으로 군면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병역 비리 사건 조사 중 아버지가 병역 청탁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고 병무청은 김창열을 다시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김창열은 공익으로 다시 소집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고 병역비리와 관련하여 무혐의로 판정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김창열의 아버지는 1998년에 이미 고인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병역청탁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김창열은 고인이 된 아버지가 벌인 일이라며 그의 아버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간 이식 거부로 어머니 사망

이 또한 레전드 사건인데요. 김창열의 어머니가 간 질환으로 위독하자 병원 측에서 김창열에게 어머니에게 간 이식을 권유했습니다. 검사를 받고 판정을 받은 뒤 이식 수술 날짜까지 잡았는데 수술 직전에 겁이 나서 병원에서 도망쳤고 결국 김창열 어머니는 간이식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해 돌아가시게 됩니다. 

 

놀랍게도 김창열은 이 이야기를 라디오에 나와 하나의 에피소드인 마냥 가볍게 이야기를 하며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상 김창열 부인 이하늘 불화 장기 이식 병역 비리 뺑소니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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