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나이 성격 솔로 인스타 스토킹 교통사고 총정리

오늘은 트와이스 나연 인스타 솔로 나이 성격 스토킹 교통사고까지 총정리한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빼박 비주얼 멤버라고 예상됐지만 메인 보컬인 지효와 함께 라이브, 댄스 실력까지 고루 갖춘 트와이스 맏언니 나연! 최근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 가운데 그녀에 대해 요모조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트와이스 나연의 모든 것! 

 

• 나연 유망주

 

트와이스-나연

 

 

토끼상의 정석이죠. 상큼미 넘치는 나연은 키 163cm, 1995년생으로 어느덧 나이 28세입니다. 나연은 어린 시절 아동 모델 대회에 나갔다 JYP 눈에 이미 들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실제 캐스팅은 무산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연은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고 중3 때 가족 몰래 JYP 공채 7기 오디션에 응시했고 결국 전체 2등을 기록하며 연습생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학업과 연습생 생활을 병행했던 터라 과거 역시 너무나 클린 했는데요. 6년 내내 회장을 맡을 정도로 학급 내 인싸였다고 합니다. 사장님 박진영 역시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봤는데요. 트와이스 데뷔 전 '식스틴'에 참가했을 때부터 나연은 거의 고정픽이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따스한 심사평은 물론 모르는 사람이 봐도 '난 연예인 상이예요'를 온몸에서 뿜어내고 있던 탓에 우스갯소리로 팬들은 '박진영 뺨 때렸어도 데뷔했을 것 같은 멤버'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나연은 데뷔 전부터 스프리스 모델을 시작으로 같은 소속사 선배인 수지와도 광고를 찍으며 열심히 얼굴을 알렸고 결국 연습생 생활 6년 만에 트와이스로 데뷔하게 됐습니다. 트와이스는 JYP를 멱살 캐리 하며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됐습니다.

 

비주얼, 댄스, 가창력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멤버로 대체 언제 솔로 음반을 내주냐는 팬들의 성화에 데뷔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등장했습니다. 

 

• 나연 교통사고

그룹의 맏언니답게 나연은 힘들거나 아픈 부분에 있어 크게 생색을 내지 않았는데요. 데뷔 이후 스스로를 채찍질했던 나연의 건강상태가 최근 화두에 올랐습니다.

 

트와이스-나연-정연

 

화질이 좋진 않지만 위 사진처럼 무대 위에서 유독 균형을 잘 잡지 못하거나 휘청거리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습니다. 이는 어릴 적 큰 교통사고로 인해 왼쪽 다리가 유난히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어릴 때 발레를 배웠는데 다리 찢기를 심하게 하다가 인대나 근육이 파열된 적도 있고 교통사고 후유증도 있어서 스트레칭을 주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스스로 걸어 다니는 것도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 트와이스 안무에 자연스레 녹아든 나연의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나연은 가장 힘들었을 때가 데뷔가 엎어졌을 때가 아니라 실력이 늘지 않았을 때였다며 스스로에게 엄격한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이를 극복한 방법으로는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내고 아이돌 연습생이 된 순간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와 함께 최근 들어 팬들이 가장 많은 걱정을 보인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메인 보컬 급의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나연의 목 상태였습니다. 

 

나연의 프로필에는 '리드 보컬'로 기재되어 있지만 극악의 음역대를 자랑하는 트와이스 곡에서 지효와 함께 보컬 부분을 하드 캐리 하는 멤버입니다. 최근 들어 더욱 높아지기만 하는 음역대와 휴식 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트와이스의 활동에 나연을 걱정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나연은 'I can't stop me' 활동 당시 13곡이라는 많은 분량과 음역대가 너무 높아 누워서 부를 정도로 힘겨웠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제는 JYP에서 욕심을 버리고 멤버들이 소화할 수 있는 음역대의 곡을 내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나연 성격

 

트와이스 멤버 중 연습생 생활이 가장 긴 멤버인 지효가 리더를 맡고 있지만 나연은 의외로 멤버들이 의지하고 있는 맏언니 포지션입니다. 나연의 데뷔 초 일화만 봐도 알 수 있는데, 데취초반부터 통금시간에 대해 회사 본부장에게 당돌하게 건의를 했던 멤버가 바로 나연입니다.

 

실제로 당돌한 나연의 성격을 아는 멤버들은 JYP가 만약 트와이스를 상대로 갑질을 할 때 목소리를 내줄 수 있는 멤버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만장일치로 나연을 뽑았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나연은 1위 수상소감 도중에도 "사장님 휴가 주세요. 안 되겠죠?" 라며 애교 섞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나연의 단호한 태도를 볼 수 있었던 부분은 많았습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당연하지 게임에 김종민과 참가했는데 "나랑 사귈 수 있겠어?"라는 노양심 질문에 나연은 바로 '아니로'라며 기권했습니다.

 

 

 

이외에도 나연은 계속 개인 번호를 알아내 스토킹 짓을 하는 무개념 사생팬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직접 혼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회사 측에 "사생활 보호 좀 해달라"며 번호가 자꾸 노출되는 일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나연은 멤버들 이외에도 다른 걸그룹 멤버들 사이에서도 인싸로 꼽힙니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지수는 연예계 절친으로 나연을 꼽으며 연습생 때부터 알고 지냈고 활동도 겹쳐 더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데 두 사람은 저녁에 만나 놀고 숙소로 돌아갈 때 통금시간인 10시까지 숙소 앞에서 시간을 채워 비밀 얘기를 하면서 친해졌다는 귀여운 일화를 공개해 이들의 순수한 우정을 짐작케 했습니다. 

 

최근 트와이스 내 첫 솔로 활동 주자로 나섰습니다. '전참시'에서 매니저와 숙소 생활을 공개했는데 무려 데뷔 후 7년 만에 숙소가 공개되는 것이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트와이스 정도의 연차가 쌓인 걸그룹은 보통 독립을 하기도 하는데 나연은 여전히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연은 일본인 멤버인 모모, 사나와 함께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맏언니임에도 막내와 같은 귀여운 매력으로 '맏내미'를 자랑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숙소 공개에 이어 트와이스가 데뷔 7년 만에 시작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SNS 활동입니다. 나연 역시 솔로 활동 앨범 사진과 일상 사진을 활발히 공유 중입니다. 나연 인스타 계정은 nayeonyny입니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에서 이젠 당당히 본인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트와이스 나연. 그녀가 힘든 연예계 생활에서 단단할 수 있었던 건 스스로의 노력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솔로로 돌아온 그녀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2.  트와이스 나연 스토커

 

• 나연 스토커는 외국인 조쉬

 

2019년 10월, 유튜브를 통해 한 외국인 남성의 영상이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이 남성은 영상에서 제발 이 비디오를 나연에게 보내달라며 호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눈물 흘리며 '나는 나연을 정말 사랑한다. 제발 믿어줘라. 만나고 싶다. 내 남은 여생을 그녀와 함께하고 싶다'며 진실을 믿어달라는 내용으로 지속적으로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올렸습니다.

 

나연-스토커-외국인-조쉬

바로 이 남성이 나연을 오랫동안 스토킹 해온 스토커입니다. 스토커 조쉬는 1994년생으로 29세이며 , 키 185cm, 독일 사람입니다.

 이 스토커는 트와이스가 나타날 만한 지역을 찾아가고  소속사나 숙소 근처도 배회했다고 합니다. 또 2019년 겨울, 비행기 내에서 나연에게 직접 접근하는 등 여러 차례 스토킹을 해왔습니다. 

 

 

 

트와이스-나연-스토커-외국인-조쉬

 

이 사진은 스토커와 쌍둥이 형제가 나연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 모습인데요. 본인이야 보고 싶은 마음에 간절해서 독일에서 한국까지 왔다지만 당사자인 나연은 얼마나 소름 끼치고 힘들었을까요. 이 스토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나연뿐만 아니라 다른 트와이스 멤버들까지 괴롭히며 극심한 공포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했는데요. 

 

이 스토커는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개인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자신의 SNS에 공개까지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문자 폭탄에 시달렸던 채영은 인스타 그램을 통해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는 숫자 11개가 배려와 존중이 없는 한 사람을 통해 인터넷에 올라온 순간 , 제 휴대폰은 온갖 전화와 문자로 도배되었고 제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수고를 겪고 있습니다. "고 밝혔습니다.

 

나연 스토커 조시는 나연을 왜 사랑하냐는 질문에 "그녀는 정직하기 때문이다. 겸손하고 귀엽고 웃기다. 열정적이다. 활기차다. 쾌활하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녀는 정말 내 인생의 사랑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언제부터 나연에게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냐는 질문에는 "내가 처음으로 그녀에게 감정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2016년 말 무렵이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한 나의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강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혐오 댓글에 어떻게 대처하냐는 질문에는 "나를 증오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려고 노력한다.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인터넷에 가짜 뉴스가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가짜 뉴스를 믿고 나를 나쁜 사람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에 있는 나에 대한 많은 정보들은 틀리고 꾸며낸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연에 대한 당신의 사랑에 대해 친구들과 가족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들은 처음에 내가 독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한 소녀와 사랑에 빠진 것에 놀라워했다. 하지만 내가 진지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리고  내가 나연에게 나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쏟았는지를 보았을 때 그들은 나의 사랑이 정말 로맨틱한다고 생각했고 나의 사랑을 지지해준다." 고 답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스토커 조쉬는 나연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동영상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아깝네요. 그 시간에 자기 계발에 힘쓰면 더 좋을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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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나연 인스타 스토킹 교통사고 관련 모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아래 다른 연예인들에 대한 포스팅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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