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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전부 할머니 가슴아픈 과거 가정사

by 카프리썬1 2021. 12. 24.
한소희 전부 할머니 가슴 아픈 과거 가정사 

부부의세계 한소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소희 전부 할머니 가슴 아픈 과거 가정사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한소희는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부터 이미 인스타 여신으로 유명했습니다.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한소희 프로필

 

현시점 대한민국 연예계 20대 여배우 중 제일 잘 나가는 여배우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소희 본명 이소희이며 1994년 11월 18일생으로 나이 28세입니다. 한소희 키 165cm며 울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혈액형은 AB형이며 종교는 무교입니다. 단구중학교, 울산여자고등학교, 울산예술고등학교를 거쳤습니다. 대학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울산예술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겨울 방학이 끝난 후 서울로 상경하게 됐으며 당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모델 제의를 받게 되면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 한소희 출연작

 

한소희 데뷔 나이는 23세입니다. 샤이니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였고 이후 2017년 첫 드라마 데뷔작인 SBS 드라마 <다시만난 세계>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소희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드라마죠 . 바로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입니다.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게 됩니다. 이후 광고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2021년 송강과 함께 출연한 <알고 있지만>이라는 작품에서 유나 비역으로 출연하였고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주연 윤지우 역을 맡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한소희 드라마 출연 작품으로 2017년 <돈꽃>, 2018년 <백일의 낭군님>, 2018 <옥란 면옥> 2019년 <어비스> 2019년 <바다가 들린다>가 있습니다. 아직 영화에는 출연한 적이 없습니다. 정말 의외죠? 원래 '젠틀맨'이라는 영화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 한소희 엄마 빚투

 

이렇게 부부의 세계 이후 승승장구 잘 나가던 한소희에게 2020년 7월 일이 터지게 됩니다. 바로 한소희 어머니 빚투 논란이었는데요. 20년 7월의 어느 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부의 세계 연예인, 엄마 사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피해자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그 연예인 엄마가 하는 계를 들게 되어 한 달에 245만 원씩 돈을 넣었고 2016년 9월 곗돈을 타는 날 한소희 엄마는 잠수를 탔다. 경찰에 고소한다고 하니 곗돈을 다 써서 돈이 없다고 연락이 왔다. 원금만 받겠다고 해도 안 주고 딸이 잘 나가면 한방에 주겠다고 했다. 그 연예인을 티브이에서 볼 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내 돈으로 저렇게 떴나 하는 생각밖에 안 든다. 난 이렇게 망가졌는데 저 연예인은 엄마가 사기 쳐도 잘 나가는구나 생각밖에 안 든다"

 

"일년계 두 번 들었고 계주가 두 명이어서 이천+이천 제가 받을 금액 총 사천만 원이였고 제 사건 터지고나서 다른 계쭈한테 두번쨰 곗돈은 받았습니다. 달달이 갚으라는데도 4년동안 몇달에 한번씩 30만 원 10만원 갚는식이였고 이번에 부부의세계에서 그 연예인이 나와서 연락하니 연락처도 바꾼상태였고요.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연락처 알아내서 연락하니 이젠 딸이랑 연락 안한다고 그뒤로 또 준다준다 하면서 쌩까네요. 지금 이자고뭐고 다 빼고 원금 천만원 남았습니다. 


 

이번에 30만원 받았으니 970만 원이네요 이젠 돈이고 뭐고 그 연예인 엄마가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알았으면 좋겠네요."라고 구구절절 사정을 밝혔습니다.

해당 글을 전체적으로 다 보면 누가 봐도 한소희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빚투 논란 이후 한소희 친구, 지인들은 한소희에 대해 밝고 열심히 살고 배려심이 많은 친구였으며 엄마 빚 갚기 위해 온갖 광고 다 찍고 다니다가 엄마는 청신 못차리고 또 딸 이름 팔아 빚을 내 연을 끊은 걸로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서 자란 가슴 아픈 과거

 

어머니 빚투 논란 이후 한소희는 직접 입을 열 수밖에 었는 상황이었습니다. 본인의 가슴아픈 가정사를 해당 빚투 논란이 터지고 나서 대중들에게 고백하게 됩니다.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명이든 뭐든 뭐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한소희가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었고 이혼 이후 외할머니 손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한소희는 엄마와 왕래가 잦지 않았었고 한소희가 20살 이후 엄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을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엄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며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데뷔 후 채무자분들의 연락을 받아 엄마가 본인의 이름과 활동을 방패 삼아 돈을 빌린 후에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빌린 돈의 채무 서류 속에는 차용증과 한소희 명의로 받은 빚의 금액은 감당할 수 없이 커져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가 이렇게 가정사를 고백하자 응원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부모 대신해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한소희의 사랑은 정말 남다르고 클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한소희는 할머니를 '나의 전부'라고 표현합니다. 할머니는 제게 있어 전부이자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이라고까지 표현한 한소희. 정말 속 깊은 손녀입니다. 

 

 

한소희는 할머니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 가끔 전화를 끊을 때쯤 한시는 사랑해라는 말은 매번 한동안 끊임없이 날 슬프게 하고 입버릇처럼 말하시는 '밥 챙겨 먹어'란 말은 매번 죽고 싶다 하며 화장실에 처박혀 우는 나를 일으켜 내일도 살아가게 해주었다"  서로를 위해주는 정말 아름다운 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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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작년에 한소희는 과거 타투 담배 사진 논란도 있었는데요. 인스타에는 한소희가 과거 인플루언서이던 시절 담배를 피우거나 팔 가득 새겨진 문신을 드러낸 사진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한소희는 담배 타투 논란에 대해 과거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며 그때 사상과 생각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크게 개의치 않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상 한소희 전부 할머니 가슴아픈 과거 가정사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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