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남편 이상우 러브스토리 자녀계획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소연 남편 이상우 러브스토리 자녀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김소연 배우는 믿고 보는 배우죠. 인성도 훌륭하고 연기력도 갑인 배우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김소연은 2021년 12월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 팬트하우스 천서진 역할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 수상 소감에서도 멘토가 되어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남편 이상우를 언급했습니다. 1980년생으로 김소연 나이 이제 43세가 됐습니다. 불혹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데도 정말 아름다운 배우입니다. 남편 이상우도 같은 80년생으로 나이가 같습니다.
김소연은 데뷔를 10대때 했는데 1994년에 하였습니다. 이정재 김희선 주연으로 유명했던 SBS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소연은 2017년 6월 이상우와 결혼했는데요.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이상우와 비밀 연애 시절 러브스토리 및 신혼 생활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둘을 이어주게 한 드라마는 2016년 2월부터 8월까지 방영돈 51부작 드라마 <가화만사성>입니다. 같은 드라마에서 출연하게 되고 또 사랑하는 연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2016년 9월 초 공식 연인임을 인정하였고 약 8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열애 기간이 짧습니다.
김소연은 이상우와 사귀기 전에 2015년~2016년 무려 7세 연하 곽시양과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가성 커플로 출연했었는데요. 당시 김소연은 곽시양에게 "제작 발표회에서 나올 예상 질문을 짚으며 '곽시양, 이상우 중 누가 더 이상형에 가깝냐'라고 질문하면 뭐라고 답해야 하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곽시양은 "이걸 고민해야 돼?"라고 서운해하는 반응을 보이자 김소연은 "고민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고 곽시양은 "그래도 내 앞에서는 나라고 해줬으면 했는데 살짝 서운했다" 고 말했습니다. 참 사람 인연 묘합니다. 곽시양도 김소연도 이때 이상우랑 백년가약을 맺게 될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8개월 동안 함께 작품 촬영을 했는데 6개월이 지났을 무렵 어느 날 갑자기 아침에 이상우에게 '술을 좀 마셨다'며 연락이 왔고 그때 컬투 정찬우가 이상우 휴대폰을 뺏은 뒤 '상우가 너무 좋아하네요'라고 말해줬고 김소연은 그 때 이상우 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됐다고 합니다.
김소연은 당시 이상우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귀자는 말은 서로 안 한 상태였는데 이상우가 절친인 이상윤과 통화를 하던 중 "내 여자 친구 바꿔줄게"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애 당시 아침 7시부터 기사 식당에서 데이트를 했으며 다음날 아침 7시에 서로 다시 만나기 위해 밤 10시에 헤어졌으며 51부작 드라마를 촬영할 때보다 이상우와 데이트를 한날 얼굴이 더 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밀 데이트 방법으로는 '몸을 구부정하게 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인터넷을 보니 사람들이 다 모른 척해준 거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녹화 당일 아침에 이상우가 당근 주스를 갈아주면서 응원해줬다고 합니다. 한편 이상우는 2021년 6월 한 방송에서 아내 김소연과 신혼 초 부부싸움을 자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둘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습니다. 과거 김소연은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에 둘 정도라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우와 결혼 후 활발하게 매년 작품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아직 자녀 소식이 없는 것 같고요. 더 늦기 전에 둘 닮은 예쁘고 잘생긴 아들 딸 꼭 낳았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를 안 낳기에는 둘의 유전자가 너무 아깝습니다.
평소 김소연의 말투나 행동을 보면 정말 여자가 봐도 무척 사랑스럽고 애교 많고 착해 보이는데요. 어떻게 그런 순둥순둥 한 배우가 그 악독한 천서진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는지 평소 모습만 보면 혼란이 옵니다. 여러 미담도 많고 연기력도 범접불가 수준인 김소연 배우님,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신들린 연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김소연 남편 이상우 러브스토리 자녀 계획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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