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이혼 조정 후 재결합 선택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정음 이영돈 이혼 조정 후 재결합 선택한 이유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985년생으로 황정음 나이 38세입니다.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였습니다. 황정음은 SG워너비 김용준과 2006년부터 만나기 시작했으며 2007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황정음은 김용준과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최초 실제 커플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황정음은 실제 남자친구였던 김용준과 우결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황정음은 2015년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우결하면서 김용준이 싫어졌다고 고백하기도 하였는데요. 2006년도부터 2015년까지 10년 가까이 열애 후 결국 열애 마침표를 찍게됩니다.
황정음은 김용준과 결별 후 채 몇 개월도 지나이 않은 시점에서 새 남자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그 새 남자 친구와 2016년 결혼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프로골퍼 겸 사업가 출신 이영돈입니다. 이영돈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 후 2006년 프로가 됐으며 2007년 SKY72 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한 뒤 부친이 운영하던 철강 회사를 물려받아 회사 대표가 됐습니다.
2015년 전 남자 친구인 김용준과 이별 후 바로 1년 뒤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한 것입니다. 좀 이르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결혼 후 2018년 첫아들을 출산하고 잘 사는 듯 보였으나 2020년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 조정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황정음은 이혼하기 직전에 단독주택을 개인 명의로 구입했습니다 금액은 46억 5천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주택을 매입한 겁니다. 아마 이혼 후 아이와 함께 새로 살집을 매입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혼 조정 소식을 알린 후 1년 정도 지난 올해 7월, 두 사람이 다시 화해하고 재결합을 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소속사는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남편과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하여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이유로 황정음과 이영돈은 재결합을 하게 된 것일까요? 황정음은 자기 명의의 부동산만 하더라도 100억 원이 넘을 정도로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고 남편이 없다 할지라도 혼자 싱글맘으로 멋지게 살아갈 수 있었지만 계속 가정을 이끌어 나가야 된다고 결심했던 계기는 자신의 아이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재결합을 결정한 이후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와이는 황정음 이영돈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황정음 인스타에서도 지난 6월 하와이 알라모아나 등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재결합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올해 10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올해 2022년 출산 예정입니다. 만약 둘 사이에 자녀가 없었다면 거의 100%의 확률로 깨끗하게 바이짜이찌앤 하며 이혼했을 겁니다. 둘 사이에 자녀가 있고 없고는 정말 천지차이입니다. 뭐 외도, 폭력, 도박 아니면 그놈이 그놈이니까 그냥 데리고 살아라 라는 말도 있죠. 이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계실 겁니다. 여하튼 황정음 씨 한 번의 큰 위기와 상처를 겪은 만큼 앞으로 예쁜 둘째도 낳고 서로 위해주며 잘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황정음 이영돈 이혼 조정 후 재결합 선택한 이유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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