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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이다인 아빠 견미리 이혼사유 및 재혼

by 카프리썬1 2021. 12. 28.
이유비 이다인 아빠 견미리 이혼사유 및 재혼

안녕하세요! 오늘은 견미리 딸 이유비 이다인 아빠 및 이혼 사유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우선 견미리 프로필부터 먼저 보시겠습니다. 1965년 1월 27일생으로 견미리 나이 57세이며 키는 159cm 대표작으로 인현왕후, 대장금 등이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견미리는 2009년도 태진아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도 데뷔한 적이 있습니다.

 

 

견미리는 한때 유명한 탤런트였던 1956년생 현재 66세인 임영규와 결혼했습니다. 과거 임영규는 부자로 유명했습니다. 임영규 아버지가 공업용 원료 사업을 하면서 큰돈을 벌었기 때문입니다. 견미리와 전남편 임영규는 1987년 결혼하였으며 당시 둘 다 배우였고 스타 부부로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견미리와 임영규의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고 결국 결혼 6년만인 1993년 이혼하게 됩니다. 전남편 임영규가 말한 이혼사유는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 남편이자 아빠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연기자로서 한창 잘 나가던 때였는데 촬영 핑계를 대며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날이 아주 잦았다고 합니다.

 

당시 딸 이유비 이다인은 겨우 네살 두 살 아가였는데 무책임한 본인의 생활을 견미리가 견디기 힘들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혼만은 막아보려고 하였지만 이미 마음이 뜬 견미리 마음을 돌리기에는 자신의 잘못이 너무 컸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혼 후 둘은 뜻밖의 상황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1995년 드라마 장희빈에 같이 출연하게 됐는데요. 당시 견미리는 숙종의 어머니 대비 김 씨로 출연하였고 임영규는 역모를 꾀하는 허견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한 겁니다.

 

 

이혼 후 임영규의 생활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이혼 후 임영규는 미국으로 떠나 로스앤젤레스로 떠나 잠시 그곳에서 살다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생활을 하게 됐는데 이때도 방탕한 생활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임영규는 방 16개 수영장 3개 디스코텍 당구장이 딸린 저택을 구했고 리무진을 사고 운전기사를 두었으며 주말마다 파티를 위해 무려 천만 원씩 지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영규는 결국 2년 6개월여 만에 아버지가 물려준 165억 원이라는 유산을 거의 탕진하게 됩니다. 

 

견미리와 임영규는 결혼생활(1987~1992)을 하면서 두 딸을 낳았습니다. 첫째 딸 이유비 둘째 딸 이다인입니다.

 

둘다 현재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견미리 첫째딸 이유비는 1990년 11월 22일생으로 나이 32세입니다. 본명은 '이유진'이며 이유비 키 163cm입니다. 2009년 20살의 나이에 결혼 못하는 남자 로 대뷔하였습니다. 이후 착한남자, 구가의서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했습니다.  최근 방탄 정국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은 1992년 11월 5일생으로 나이 30세이며 이승기와 열애 중입니다. 언니 이유비와 두 살 터울이며 키는 166cm입니다. 2014년 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하였고 그 뒤 여자를 울려, 안투라니, 화랑, 황금빛 내 인생, 닥터 프리즈너, 앨리스 등 2014년 데뷔 후 큰 공백기 없이 매년 꾸준하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연기력도 괜찮은 배우입니다. 이유비 이다인 둘 다 백옥 같은 흰 피부를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도화지 같이 뽀얗고 하얀 피부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피부입니다.

 

견미리는 1993년 임영규와 그렇게 이혼 후 5년 만인 1998년 이홍헌과 재혼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9년 이홍헌과의 사이에서 막내아들 이기백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남편인 이홍헌으로 인하여 구설수에 휘말리게 된 적이 있습니다. 2016년 7월 30일 이홍헌이 구속된 사건 때문인데요. 견미리가 대주주로 있는 보타 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려 주식을 고가에 매각하였으며 4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견미리는 전남편과 이혼 시 위자료는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빚만 떠안게 되었다고 하였지만 재혼하면서 주식부자로 늘어난 재산에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주식 사건 이후로 견미리와 두 딸 이유비 이다인은 기사만 나왔다 하면 많은 악플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미지로 먹고사는 유명인이 힘든겁니다.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니고 내 가족의 과오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에도 큰 치명타를 입게 되니까요. 

 

여하튼 글을 보셨듯이 이유비 이다인 친아빠는 견미리의 지금 남편 이홍헌이 아닌 저 남편 임영규입니다.  남동생 이기백은 아빠가 다른 남동생입니다.

 

한편 이유비 이다인 생부 임영규는 두 딸을 만나 꼭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그동안 아이들에게 준 마음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말합니다.

"저에게는 두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연기자로 다시 재기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두 딸의 얼굴을 보는것입니다. 아마 두번째 소원은 첫번째 소원이 이뤄져야만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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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면 과거에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현재로선 오랜 시간 동안 두 딸과 왕래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철없던 지난날의 본인의 행동을 뒤늦게 후회하고 반성한들 지금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죠.

그러니까 하루하루 내 가족들에게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 작은 하루하루가 모여 가족들 사이에 신뢰와 사랑이 쌓이는 거니까요. 믿음과 신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죠. 

술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배우자는 절대 만나지 말라는 누군가의 조언이 생각납니다.

 

임영규 씨 바람대로 더 늦기 전에 더 나이 들기 전에 두 딸과 만나기를 바랍니다. 자식을 보지 못하고 사는 것 만큼 큰 고통이 또 어디있을까요.

 


이다인 이유비 아빠 견미리 이혼사유 및 재혼 관련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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