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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결혼발표 곽정욱 정체 과거 장우영과 달달

by 카프리썬1 2022. 1. 24.

배우-박세영-시상식-수상-소감-사진
박세영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세영 결혼발표 남편 곽정욱 정체 및 과거 장우영과 달달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 박세영 프로필

 

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소유자며 배우 설인아랑 많이 닮은 모습입니다. 화려한 이목구비의 소유자인데 전혀 인위적인 면이 1도 없고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얼굴입니다. 매우 아름다운 배우이죠. 1988년생으로 박세영 나이 올해 35세입니다. 경기 고양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키 164cm 혈액형 A형에 가족으로 부모님과 언니 두 명이 있습니다.

 

 

 

2002년 2003년 아역으로 활동하다가 긴 공백기를 가진 후 2011년 '내일이 오면'으로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학교 2013의 송하경, 지성이면 감천의 최세영, 기분 좋은 날의 정다정 역을 맡았고 뮤직뱅크 MC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박세영 대표작으로는 학교 2013, 내 딸 금사월, 돈꽃입니다.

 

▶ 박세영 결혼발표 남편 곽정욱 정체는?

 

박세영 남편 곽정욱은 1990년생으로 나이 33세입니다. 키 178cm며 서울에서 나고 쭉 자라왔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곽정욱은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90년생인데 데뷔년도가 96년도입니다. 7세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해온 배우입니다. 특히 우리들의 기억 속에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는 '그 연기' 를 바로 곽정욱이 했습니다.

 

곽정욱-야인시대-김두한-아역-연기하는-모습
곽정욱 야인시대 아역시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잊으려 해도 절대 잊을 수 없는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야인시대도 그런 드라마들 중 하나인 드라마죠. 벌써 20년이나 됐습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총 124회 동안 김두한의 일대기를 그린 대하드라마 <야인시대>...

그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아역으로 나온 배우가 바로 이 곽정욱입니다. 남녀노소 불문 정말 대한민국 전국민이 사랑했던 드라마죠. 포스팅 하다보니 그 때 그 시절이 떠올라 많이 그립습니다. 

 

 

 

곽정욱이 13세이던 시절 맡은 이 김두한 아역 역할은 여전히 전 국민의 머릿속에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을 겁니다. 잊을 수가 없죠. 저 또한 문득 그때 그 야인시대 김두한 아역 배우는 지금 뭘 하며 살고 있을까? 하며 인터넷 검색하면서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곽정욱-드라마-학교2013-연기하는-모습
곽정욱 드라마 학교 2013

 

곽정욱 대표작은 요정 컴미 강돌이와 야인시대 김두한, 학교 2013년의 오정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 학교 2013이라는 작품을 통해 박세영과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학교 2013년에서 만난 시점부터 사귄 케이스는 아니고 이 드라마를 통해 오랜기간 우정을 쌓아오다 몇 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세영 곽정욱이 연인이 된 시점은 무조건 2015년 이후부터일 겁니다. 2014년도에 박세영은 2PM 장우영과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무려 8개월 동안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 박세영 장우영 과거 우결에서 달달한 모습 보여

 

우결-장우영-박세영-껴안고-볼에-뽀뽀하는-사진
우결 박세영 장우영

 

박세영 장우영은 2014년 1월부터 9월까지 8개월동안 가상 커플로 출연하며 함께했습니다.

당시 박세영 장우영은 끊임없는 스킨십과 애정표현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우결 마지막 촬영에서 박세영은 "앞으로 서로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안다" 고 말을 했고 장우영은 "지금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다. 앞으로는 몰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 방송에서 박세영은 장우영과 대화를 나누던 중 눈물까지 흘렸고 장우영은 말 없이 이 박세영의 눈물을 닦아줬습니다. 방송에서 장우영의 어머니까지 뵙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워낙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했던 커플이라 둘이 방송 이후에 장우영 말처럼 몰래 사귀었는지 아닌지는 그들만 알겠죠 ^^


이상 박세영 결혼발표 곽정욱 정체 과거 장우영과 달달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두 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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