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 공유

카카오 주가 하락 이유 김범수 부인 아들 딸 주식 증여 가치

by 카프리썬1 2022. 1.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 주가 하락 이유 및 김범수 부인 아들 딸 주식 증여 가치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1966년 3월 27일생으로 57세입니다. 흙수저 출신으로 김범수는 전라남도 담양에서 아버지 김진용과 어머니 한상분 사이에서 2남 3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누나 2명 김행자, 김명희와 여동생 1명 김은정, 그리고 막내 남동생 김화영이 있습니다. 부인 형미선 씨와 결혼했으며 자녀는 아들 한 명 딸 한명 있습니다.

 

 

▶ 카카오 주각 하락 이유

코스피(유가증권) 시장에서 한때 시가총액 순위 3위에 오르기도 했던 카카오 주가가 10만 원대 조차도 버티지 못하고 붕괴되었습니다. 2022년 1월 10일 낮 12시 기준으로 오늘을 기준으로 시가 100,000이며 저가는 95,200원까지 찍고 현재 96,100으로 그야말로 맥을 추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 하락 이유로는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신호와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강화 방침이 맞물리게 되었고 거기다 4분기 실적 부진 예상 및 카카오 공동 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가 지난달 10일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과 함께 900원어치인 44만 993주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 후에 900억 원의 차익을 거두면서 '먹튀' 논란까지 휩싸이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류영준 대표는 23만 주를 주당 20만 4017원에 매도하여 무려 469억 원의 차익을 거뒀습니다. 결국 오늘 류영준은 자진사퇴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 가능성을 논의한 점이 카카오 주가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동성 축소에 성장주가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논의 강화도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금융 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모두 카카오와 네이버 등 빅 테크(IT) 대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뜻은 대내외적으로 공표한 상태입니다. 거기에다 류영준 카카오 대표 내정자의 먹튀 이슈까지 더해져 카카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김범수 부인 아들 딸 및 형제들에게 증여한 주식 가치

 

김범수는 1993년 아내 형미선과 연애결혼하여 슬하에 1993년생인 아들 한 명 1995년생인 딸 한명 두고 있습니다. 아들 나이 30세, 딸 나이 28세입니다. 김범수는 1년 전인 2021년 1월 무려 33만 주를 가족 및 친인척에게 증여했습니다.

부인 형미선과 아들 딸에게 각각 6만 주씩 증여하였고 당시 카카오의 종가는 44만 원으로 6만 주의 가치는 264억 원이었습니다.

 

 

 

형제들에게도 모두 주식 증여를 하였는데요 김범수 누나인 김행자는 2만 5000주, 누나 김명희는 2만 800주, 여동생 김은정은 1만 5900주, 막내 남동생 김화영은 1만 5000주 증여해주었습니다. 그 외 친인척 김대환 4200주, 장윤정 5415주, 김예림 4585주 김건태 4550주, 형미숙 1만 9000주, 박효빈 6000주 등 각각 주식을 증여받았습니다. 증여된 주식의 가치는 당시 1,452 억 원에 달하였습니다. 증여 규모가 큰만큼 김범수 의장과 아내 그리고 두 자녀가 내야 할 증여세가 모두 합해 420억 원에 달하였습니다. 


김범수 가족이 부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상 카카오 주가 하락 이유 및 김범수 부인 아들 딸 주식 증여 가치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