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맥주 추천 써머스비 애플 대박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의점 맥주 추천 써머스비 애플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저는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 달에 1번은커녕 1년에 기껏해야 한 5번 6번 정도 마십니다. 그것도 아주 간단하게 맥주만 마십니다. 그런데 이 맥주를 만난뒤로 달라졌습니다. 이 써머스비 애플을 먹기 전과 후로 나뉜다 할 정도로 이 맥주 마시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정말 제 최애 맥주가 됐습니다.
이 편의점 맥주를 알게된 후 1달에 술을 1번도 안 먹었던 제가 1달에 두 번은 마시는듯 합니다. 물론 마신다고 해도 저는 그냥 간단하게 한 캔만 마시면 딱 좋습니다. 그 이상은 더 마시고 싶어도 마시지 못합니다. 몸에서 받질 못합니다.
써머스비 애플 파는곳으로는 CU편의점, GS편의점, 이마트, 미니스톱,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로 4,200원인데 CU편의점에서 3,000원으로 판매하고 있고 4캔 사면 10.000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 앞에 바로 CU 편의점이 있는데 4캔 이벤트는 거의 항상 하는 것 같습니다.
맥주 용량은 500ml 이며 도수는 4.5%로 일반 맥주랑 같습니다. 저는 워낙 술을 잘 안 마시는 사람인지라 한 캔만 마셔도 기분 좋게 알딸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캔으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분도 많으실 텐데 저는 한 캔만 마셔도 배부르고 기분 좋게 취하게 됩니다. 한 1년 반 전쯤, 우연히 지인들과 여행 중 회랑 함께 먹고자 지인이 편의점에서 급히 사온 맥주,, 한입 마시자마자 반한 맥주입니다.
그 뒤로 계속 생각나서 힘들고 지칠 때 더울 때 많이 찾게 되는 녀석입니다.
서지혜 맥주로 엄청 인기 많아진 곰표 밀맥주와 말표 흑백주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곰표 밀맥주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밀맥주는 먹을만했는데 말표 흑맥주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이 맥주 원산지는 덴마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2018년부터 수입을 해왔으며 외국은 애플 맛 말보고 블랙베리 맛이나 엘더플라워, 배맛 등 다양한 맛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 맥주를 마시고 난 후 과일맥주 매력에 푹 빠져 이것저것 구매해봤는데 모든 과일맥주가 다 써머스비 애플 같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죄다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모험하지 말고 이 과일맥주만 1년 넘게 쭉 마시다가 최근에 이 맥주에 버금가는 과일맥주를 알아냈습니다. 그것 또한 지인이 사 온 맥주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엔 제가 두 번째로 반한 그 맥주 관련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편의점 맥주 추천 써머스비 애플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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