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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엄마 빚투 , 고급빌라 매입 이웃 연예인 클래스

by 카프리썬1 2022. 3. 12.

 

한소희-드라마-연기-찡그린-표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소희 엄마 빚투 그리고 고급빌라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1994년 11월 18일생으로 한소희 나이 29세이며 울산 출신입니다. 키 165cm이며 가족으로 할머니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한소희는 대세 20대 여배우입니다. 데뷔 전부터 이미  핫한 SNS 스타였으며 인플루언서 시절 담배와 문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한소희 엄마 빚투부터 가슴아픈 가정사 그리고 수십억 빌라 매입까지!

 

 

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의 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한소희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한소희는 특히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 주연급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잘 나가는 그녀의 커리어를 입증하듯, 한소희는 최근에는 경기도 구리시 소재의 고급빌라 빌라드 그리움 w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19억 5000만 원 주고 매입했습니다. 같은 빌라의 주민으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현빈 손예진, 박진영, 오연서 등이 있습니다. 데뷔 7년차에 벌써 '영 앤 리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데뷔 7년 차이지만 막 뜨기 시작한 건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불과 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 흔한 대출 없이 20억 가까이 되는 집을 매입할 수 있을까요.

 

누리꾼들은 한소희의 과감한 선택을 두고 과거 그녀가 겪어온 이들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한소희가 어머니로 인해 빚투 사건의 휠말린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한 익명의 커뮤니티에는 '부부의 세계'에서 급 뜨신 분의 어머니가 사기꾼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소희 어머니 A씨가 계모임을 운영하다 곗돈을 들고 도주했다는 폭로였습니다. 게다가 A 씨는 "딸이 잘 나가면 한방이니 주겠다" 라며 계모임 멤버들에게 호언장담을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잘 나가던 한소희 커리어의 발목을 잡을만한 증언들이 이어졌지만 한소희는 뜻밖의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였고 할머니께서 자신을 길러주셨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지어 어머니와 왕래 또한 잦지 않아 20세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한소희는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딸이 데뷔를 한 이후에도 딸의 이름을 방패 삼아 여기저기 돈을 빌렸고 빚의 규모는 한소희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불어났다고 전하며 자신의 미숙한 판단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긴 것 같아 죄송하다며 진심어린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사실 이미 왕래도 잘 하지 않는 가족의 빚을 엄마라는 이유로 변제하는 것이 한소희의 책임은 아니기 때문에 뜻밖의 가정사가 공개되며 오히려 한소희 이미지는 더욱 좋아졌습니다. 

 

실제로 한소희는 데뷔 전부터 어머니의 빚을 변제하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울산예고 3학년 시절 겨울 방학이 끝나자마자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호프집, 장난감 가게 , 옷가게 등에서 밤낮없이 아르바이트를 이어오며 "깡이 세다"라는 소리까지 들으며 생계를 꾸려왔습니다. 

 

그러다 호프집에서 함께 일하던 지인의 포트폴리오에 모델로 출연했다 얼굴이 알려지며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방송 활동 역시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인데요. 한 관계자는 한소희가 데뷔 전부터 알바까지 하며 어머니의 빚을 변제한 사실을 두고 "빚만 아니면 가족이 다시 모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 것 같다"라고 귀띔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 빚투 사건이 번졌을 당시 한소희 친구들이 직접 등판해 그녀의 인성을 인증하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친구들은 "초등학교 떄 엄마 아빠 없다고 애들한테 놀림받아도 그저 해맑게 웃던 애였고, 졸업식에 할머니와 할머니 친구들이 와도 부끄러운 기색 없이 행복해하던 아이, 중학교 때부터 남한테 빚지는 거 싫어해서 그 작은 떡꼬치도 다 제 돈으로 남 사주던 애입니다. 지금도 그 바보 같은 이소희는 밥값을 제가 내려고 하면 무조건 '내가 살게'라는 말이 버릇처럼 나오는 애고 제가 돈이 쪼달려 밤에 호프집 일하려고 알아보는 찰나 제 꿈에 집중하라고 선뜻 자기 통장 잔고에서 10만 원을 뺀 122만 원 전부를 보내준 애입니다. 안 믿으셔도 돼요. 소희가 지금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목 끝까지 눈물이 차서 전화도 못하는 제가 한심해 이렇게 글 남깁니다"라며 한소희 빚투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한소희는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습니다. 데뷔전 한소희는 흡연, 타투를 했던 과거로 인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한소희가 과거 문신으로 새겼던 그림이 외할머니의 탄생화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데뷔 이후에도 "할머니는 나의 전부다. 제가 열심히 사는 원동력. 가슴 아프거나 실망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라며 남다른 사랑을 자랑했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 또 한 번 사기 행각

 

최근 또 한소희의 어머니가 수천만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서울 방배경찰서는 배우 한소희 어머니 신 씨에게 8500만 원을 사기당했다는 고소장을 지난달 25일 접수했습니다. 신 씨는 2018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지인에게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며 8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 이라며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소 혐의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한소희 어머니 신 모 씨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한소희 명의로 된 은행 계좌를 사용했다. 신 씨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 해당 통장을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음을 덧붙여 밝힌다. 딸의 이름을 돈을 빌리는 데 이용하고, 그 딸이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돈을 받아내려고 하는 일련의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을 끊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그럼에도 불구, 강경한 대응으로 더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소희 관계자는 "한소희가 이번 사건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어머니의 빚을 모두 갚을 이유는 없지 않냐. 이런 일이 한두 번도 아니었고, 피해자분들이 한소희나 소속사에 연락한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족 때문에 밝히고 싶지 않은 가정사 다 까발려지고 엄마라는 인간은 딸 얼굴에 먹칠만 하고 있고 정말 한소희 씨 마음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빚을 대신 갚아줘도 마음이 불편할 테고 또 강 건너 불구경하듯 그냥 있자니 그것도 마음이 편치 않을 테고. 정말 스트레스이실 텐데 부디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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