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집 재산 부동산 에테르노 청담 가격 수준 & 기부 총액 클래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영앤리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바로 아이유 재산 부동산 그리고 아이유 집 에테르노 청담 가격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배우 이지은으로 칸 영화제에 등장했는데요. 이때 아이유가 착장 한 1억 원이 넘는 주얼리는 매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1. 아이유가 걸어온 길

 

1993년생으로 아이유 나이 30세이며 본명은 이지은입니다. 2008년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이유는 2010년 성인이 되기도 전에 2AM 임슬옹과 함께 부른 <잔소리>가 흥행하며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말인 12월 2010년대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인 아이유의 메가 히트곡 <좋은날>이 발매되었습니다.

 

'좋은날'에서 선보였던 3단 고음 열풍은 아이유라는 이름을 가요계에 각인시켜놓으며 아이유는 단번에 문근영을 잇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그렇게 바로 다음 해인 2011년부터 한해 매출 100억 원을 찍으며 2010년 이후 발매한 음원 중 대중적으로 히트에 실패한 타이틀 곡, 선공개 곡, 디지털 싱글이 단 한곡도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이어나간 아이유는 이와 동시에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연기 활동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아이유가 출연한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018년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시청한 후 아이유를 캐스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019년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최고의 화제성을 이끌어내며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좋은 행보를 이어나갔습니다. 

 

이렇게 10대부터 20대, 30대까지 아이유는 늘 한 해가 갈수록 나날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여 다년간 압도적인 부를 쌓게 되었습니다. 

 

2. 아이유 재산 부동산 가격

 

 

 

그렇다면 이렇게 10년 넘게 전성기를 달려온 아이유의 재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최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올해 가장 부유한 여성 K팝 스타 5인을 선정해 보도했는데 그중에서 아이유는 단연 1등을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이효리, 3위는 산다라 박, 4위는 보아, 5위는 수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이유의 재산은 총 7편의 드라마, 5편의 영화, 37개의 앨범, 수십 편에 달하는 CF 출연, 이외에도 오프라인 콘서트와 행사 등 약 5000일간 수많은 활동을 통해 알려진 재산만 총 527억 원을 소유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 아이유가 매입한 '에테르노 청담'

엄청난 소득을 바탕으로 아이유가 매입해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부동산!  바로 스페인의 건축 거장이 참여한 '에테르노 청담'입니다. 아이유는 에테르노 청담을  약 130억 원을 주고 매입해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130억 원이라는 가격 자체도 어메이징 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유가 이 집을 매입했다는 것은 대출 하나 없이 오직 현금으로만 130억 원을 지불하였다는 겁니다.

 

에테르노-청담

 

역시 최고급 주거 단지답게 총 29세대 밖에 없는 에테르노 청담은 한강변에 위치하여 전 세대가 모두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5성급 호텔을 뛰어넘는 고급스러운 내부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1층은 호텔식 로비로 구성되어있고  대리석 바닥부터 화려한 장식이 붙어 있는 벽면! 그리고 곡선으로 디자인된 계단까지 집이라기보다는 갤러리에 가깝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해당 집은 평당 2억 원의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도에 완공될 예정인 에테르노 청담은 아이유 외에도 배우 송중기, 미래에셋금융그룹 박현주 회장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의 경우엔 약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이유 집 & 아이유가 투자한 그밖에 부동산

 

에테르노 청담은 23년도에 완공될 예정이기에 현재 아이유가 거주하고 있는 집은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래미안 첼리투스'입니다. 

 

레미안-첼리투스-용산공원

 

 

남쪽으로는 한강, 북쪽으론 용산공원을 끼고 있는 래미안 첼리투스는 실거래가만 약 40억대에 육박하는 고급 주상복합입니다. 

 

이외에도 과거 2018년 아이유가 약 46억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그 당시  다수의 언론사들이 '아이유가 호재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투기성 목적으로 건물과 토지를 매입해 시세가 69억까지 올라 23억 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라고 보도해 '아이유 부동산 투기 사건'으로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며 알려진 과천 부동산입니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는 해당 건물이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과 어머니의 사무실, 후배 뮤지션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작업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나아가 매각 계획도 없다고 밝혔고 또한 건물 내부 사진까지 공개하며 실사용하고 있는 건물임을 증명해 무고한 사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가 소유한 부동산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2층짜리 전원주택입니다. 총합 약 30억 원으로 매입한 해당 토지와 집은 현재 아이유의 세컨드 하우스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부동산만 합산해도 약 270억 원입니다. 

 

참고로 정말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보통 성공한 연예인들 대부분은 매우 럭셔리한 스포츠카나 고급 세단을 타고 다니는데 아이유는 아직 그 흔한  운전면허도 없고 면허가 없기에 아직 차도 없습니다. 

 

참고로 아이유는 아버지가 낡은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고,  가수로서 성공하자마자 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이유의 의리 

아이유는 2007년 10월 오디션에 합격하여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 된 이후 본인의 소속사를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유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과거 "아이유가 소속사를 업어 키웠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으며 실제로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2010년 아이유 성공을 시작으로 2011년에 아담한 건물에서 6층 규모 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자회사를 설립하여 대규모 빌딩으로 증축하였고 회사 성장에 큰 공을 세운 아이유를 위해 전용 연습실로 건물 한 층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미있는 일례로  아이유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던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증권시장에서 주식 시가총액이 2조 원을 초과했었는데요. 

 

2015년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시가총액이 일주일 만에 3000억 원이 증발해 아이유의 영향력을 짐작케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과거 소속사와 재계약 당시 유일하게 내건 재계약 조건이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유 한 명이 움직일 때 같이 이동하는 스태프만 총 37명으로 거의 웬만한 중소기업과 다름없는 인원이 필요한데요.

 

아이유가 재계약 조건으로 제시한 것이 바로 이러한 스태프들의 처우 개선이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고용 보장 및 연봉 인상이 아이유가 개인적인 욕심으로 수십억 원의 가치를 요청할 수도 있는 재계약조건보다 우선이라는 점을 보면 아이유의 마음속에 얼마나 큰 부자가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으로 보였습니다. 

 

3. 아이유 기부 & 현명한 돈 자랑질

 

 

아이유는 자신을 위해 소비한 재력 말고도 타인을 위한 기부 금액 또한 넘사벽인데요.  굵직한 것들만 요약해보면 2020년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자 방역 및 의료지원 목적의 기부를 수차례 진행하며 2020년 한 해에만 무려 9억 2500만 원을 기부하였고 당해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 본인의 생일을 맞아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총 5억 원을 기부하였고 데뷔 13주년을 맞아 본인이 광고하는 제품 약 8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습니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산 사회복지재단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2021년에도 한해에만 무려 16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올해인 2022년 현재에도 아이유는 3월 대규모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 ,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또 자신의 생일인 5월 16일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총 2억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렇게 굵직한 기부부터 최소 1000~5000만 원까지 모든 기부를 합산할 시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기부한 금액이 무려 4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 아이유의 돈자랑법

아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지인들을 위해 그녀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돈 자랑 법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과거 배우 이현우는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아이유는 이에 대한 고마움으로 고가의 롱 패딩을 선물하였습니다. 해당 롱 패딩 가격은 무려 400만 원이 넘는 구찌 롱 패딩이었습니다.

 

이외에도 10주년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해준 트와이스 멤버 8명에게 아이폰 선물을 해주었고 이미 휴대폰을 바꾼 멤버에겐 구찌 반지와 샤넬 스니커즈를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빅뱅 멤버 지디에겐 군대 가기 전까지 마실 지디 얼굴로 된 소주를 냉장고에 가득 채워 선물하였고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에게 약 80만 원 정도의 구찌 스니커즈를 선물하였습니다.

 

또 10년 이상 이어온 공항에 온 팬들을 위한 역조공 선물, 딩고에서 만난 가수 지망생에겐 300만 원이 넘는 음향기기를 선물로 주는 등 아이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돈 자랑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습니다.

 

학창 시절 단칸방에 살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던 아이유는 과거 한 예능 방송에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고개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바로 보릿고개라고 답하며 '가난만큼 힘든 건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10대 때는 가난으로 인한 큰 결핍이 생겨 그 누구보다 어린 나이에 돈을 벌기 시작했고 20대 때는 큰 성공으로 그 결핍을 채우며 25살 정도부터 마음애 미우 편안해졌다는 아이유. 

 

오늘은 데뷔한 지 어느덧 약 5000일이 지나며 대한민국 최정상급 연예인으로 성장한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 씨가 약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쌓아 올린 재력과 재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느덧 30대가 되어 자신의 주변 , 그리고 주변을 넘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아이유를 정말 응원합니다. 

 

 

 

아이유 외에도 함께 영화에 출연한 강동원,  비 김태희 부부 , 김연아 재산까지 총정리했으니 아래 포스팅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석 과거 여친 부동산 재산 수준 아이유 불화설 군대

 

아이유도 반한 강동원 리즈 나이 재산 집 차 영화 광고출연료

 

연예인 부동산 1위 비 김태희 집 자녀 재산 총정리

 

김연아 재산 집 부동산 광고료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