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인 김다예 & 116억원 소송부터 형수가 설계한 사망보험금까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수홍 부인 김다예 & 116억 원 소송 및 사망보험금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박수홍은 데뷔할 때부터 작년까지 30년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친형 박진홍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습니다. 박수홍 형과 형수는 박수홍을 위해 돈을 모으는 듯 행동했지만 그의 아내와 함께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을 따로 축적해온 것이 드러났습니다.

 

 

 

 

 

 

 

 

 

▶ 박수홍 친형 부부 상대 116억 원 손해배상 청구

 

박수홍은 지난해 4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검찰에 친형 부부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박수홍 측은 자신의 친형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법인에서 나온 수익을 정해진 계약에 따라 일정하게 배분하기로 했는데 친형이 이를 어기고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21년 6월, 박수홍 측은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86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친형 부부가 박수홍의 개인 통장에서 무단으로 돈을 인출한 사실을 확인하고 손해배상 요구액을 116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당시 박수홍 측 변호인은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하였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수홍은 이후 친형의 편에 선 어머니 아버지와의 갈등, 아내에 대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누구? 

 

박수홍은 과거 2017년 2월,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결혼까지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던 사람이 있었지만 가족의 반대로 헤어졌다. 정말 사랑했었다. 내 팔 한쪽이 떨어져 나간 것 같았다"며 이별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이 가족들의 반대로 결혼을 못한 이유가 박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들과 이후로도 박수홍이 벌어올 모든 것들을 뺏길 것을 우려해 결혼을 반대했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렇게 가족의 반대로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난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내고 4년 사귄 여자친구와의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 박수홍은 친형과의 법적 다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박수홍은 1993년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며 "가장으로서, 남편으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수홍과 아내는 나이 차이 무려 23살 차이입니다. 아내 나이는 30세고 박수홍은 53세입니다. 한편 박수홍 아내는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박수홍은 최근 한 방송에서 행복한 결혼생활과 함께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한 나날이다. 사람이 여행을 가면 우리나라와 다른 날씨가 있지 않냐. 너무 아름답다, 이런 세상도 있구나, 가보고 싶구나 하지 않냐"며 '결혼'을 추천했습니다. 

 

이어 "세상을 살다 보면 어려움이 찾아오는 법이고 또 말도 안 되는 누명을 쓸 수도 있는데, 하지만 내 옆에 사람은 날 놓지 않더라.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사람을 물리적으로 잉태하고 낳는 것도 사랑이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계속 살게 하는 것도 사랑이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박수홍 친형은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때문에 가족 간의 갈등이 시작됐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수홍이가 모든 법인 통장, 이익 잉여금 통장 다 가지고 있다. 개인 공동 상가 통장까지 가지고 있다. 수홍이는 착하고 순수하다. 저는 여전히 동생으로 박수홍을 사랑한다. 하지만 횡령 부분에 있어서 동의하지 못한다.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간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박수홍 사망보험 8개, 보험 설계사 출신 형수가 설계

 

박수홍-형수

 

지난 22년 4월 15일, 유튜버 이진호는 박수홍에게 8개의 사망 보험이 가입돼 잇었으며 보험금 전부가 형과 형수 조카들에게 돌아가도록 설계돼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어 18일에는 박수홍과 그의 아내에 대한 악플러의 정체가 박수홍 형수의 절친이라는 사실을 추가 폭로했습니다. 

 

 

 

 

 

 

 

 

 

 

이진호는 "8개의 생명보험이 들어있었고 사망할 경우 10억이 메디아 붐이라는 회사로 들어가는데 박수홍의 친형과 아내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자녀들도 임원으로 등재돼 있다. 만약 보험금을 수령할 경우 임원들에게도 배당이 된다."며 " 8개의 보험에 대해 보험금의 총액은 11억 8000만 원이다. 앞서 보험금의 실수령액이 10억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추가적으로 알아보니 질병 사망과 상해 사망이 동시 성립이 불가능해 총액은 11억 8000만 원이지만 최대 수령액은 6억 1500만 원이다"라며 바로잡았습니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보험에 대해 안 뒤 4개를 해지 처리했으나 형의 법인으로 가입된 보험은 해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추가적으로 제보받은 내용에 대해 한번 더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사실이 맞는지 의문스러울 정도였다. 박수홍은 자신의 보험 8개 모두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박수홍의 형수는 과거 보험설계사로 일했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형수 지인들도 보험 경력이 많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치밀한 설계였다. 한두 개 보험사에서 8개를 다 가입한 게 아니다. 다수의 보험사에서 각각 가입돼 있다. 보험에 대해 굉장히 잘 아는 인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박수홍의 어머니와 가족은 형과 분쟁 이후 모두 친형의 편에 서고 있다. 아버지 어머니 모두 그렇다"라고 밝혔습니다. 평소 엄마에 대한 애정과 효심이 남달랐던 박수홍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어머니를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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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박수홍 부인 김다예 & 116억 원 소송부터  형수가 설계한 사망보험금 총정리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아래 흥미로운 포스팅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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