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 이원주 재산 나이 키 평소 입는 옷 가격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재용 딸 이원주 재산 나이 키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원주는 세계적인 기업 삼성 재벌 4세이자 여배우급 미모를 가진 넘사벽 그세사의 표본인 사람입니다.
이재용도 평소 여느 아빠들처럼 딸바보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딸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외모입니다.
과거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에게 홍보차 갤럭시 S6을 보여준 일이 있었는데 그때 핸드폰 배경화면은 다름 아닌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이원주는 특히 배우 신민아를 정말 많이 닮았습니다. 워낙 넘사벽 재벌이라 질투 따위도 가질 수 없는 존재랄까요.
이재용 딸 이원주는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 고등학교 2학년이며 18세입니다. 이제 곧 고3이 되겠네요. 이원주 영어 이름은 Madison Lee입니다. 이원주는 4살 터울의 오빠가 있습니다. 오빠는 2000년생으로 22세입니다. 이원주는 미국 유학파이며 발레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 국립발레단 주연까지 차지한 소녀입니다. 또한 야구를 좋아하는 아빠 이재용을 따라 야구장에 자주 출몰하였습니다. 평소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삼성가 답지 않게 이재용은 아들과 딸을 데리고 야구장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원주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과 결혼해 낳은 딸입니다. 둘은 1998년 결혼하였고 2009년 이혼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결혼생활이죠. 둘 사이 자녀는 2000년생 아들 이지호 군 2004년생 딸 이원주 양이 있습니다. 이혼하면서 양육권은 이재용이 갖게 됩니다. 이원주 6살 오빠 이지호 10살 때 이혼하게 된 거죠. 보통 아이들이 어릴수록 엄마가 양육권을 갖는 경우가 많고 엄마 임세령도 잘 나가는 재벌인데 왜 양육권을 아빠가 가져갔을까 하는 의문이 좀 들긴 듭니다. 아무리 돈 많고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여도 그것과는 별개로 부모의 이혼과 친엄마의 부재는 상처가 클 것입니다. 게다가 엄마인 임세령은 현재 배우 이정재와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개 열애 중입니다.
엄마 아빠 둘 다 인물이 모두 훤칠하고 선남선녀가 만나 아이를 낳았으니 예쁠 수밖에 없겠죠. 이원주 얼굴에서 이재용 얼굴도 보이고 임세령 얼굴도 보입니다. 아빠 엄마 좋은 점만 쏙 빼닮은듯한 외모입니다. 이재용 키 182cm 엄마 임세령도 키 173cm로 부모 모두 키가 매우 큽니다. 그래서 이원주도 키가 벌써 172cm라고 합니다. 넘사벽 재산에다 러블리한 미모에다 키까지 뭐 하나 빠진 게 없습니다. 나중에 누가 데려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원주는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임세령의 원정 출산 논란이 당시에는 엄청난 이슈였습니다. 이원주는 앞서 잠깐 언급했듯이 발레에도 상당시 재능이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뛰어난 발레 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는 한국발레연구학회 콩쿠르 동상 수상 6학년 떄는 한국무용콩쿠르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원주가 발레를 배운 이유는 아빠인 이재용 부회장이 발레 마니아이기 때문입니다. 2011년 2012년 2013년에는 프릿츠의 친구 역할 2014년 2015년에는 프릿츠 역할 그리고 마침내 2016년에는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 마리아역을 맡았습니다. 이는 역대 최연소로 호두까기 인형의 주연을 맡은 것이라고 합니다.
부모인 이재용과 임세령은 이원주의 발레 공연을 자주 보러 다녔는데요. 이재용 부회장은 2011년부터 국립 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딸을 보기 위해 여러 번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들도 꽤 많았습니다. 직접 줄을 서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재용은 아무리 바쁘 연말이라도 이원주의 발레 공연은 빠지지 않고 참석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엄마 임세령 역시 딸의 공연을 보러 간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는데요. 임세령 역시 바쁜 일정 속에도 딸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매년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고 합니다. 임세령이 공연을 보러 온 날 이재용은 오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재벌 4세 이원주는 학력 역시 그사세입니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 국제학교 출신입니다.
이 학교는 3년 이상 외국에 거주했거나 부모가 외국인일 경우에만 입학 자격이 주어집니다. 때문에 주요 국가의 외교관 자녀들이나 정재계 인사들이 다니는 학교로 유명합니다. 이후에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 코네티컨에 위치한 초트 로즈메리 홀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이곳은 미국 1% 엘리트들이 다니는 미국 보딩스쿨로 유명합니다. 이 학교의 1년 학비는 약 60000달러로 한국 돈 7000만 원에 육박합니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칼리지 프랩 학교입니다. 존 F 케네디, 아방카 트럼프가 바로 이 학교 졸업생이기도 합니다. 오빠인 이지호 군도 다녔는데 학교 과정이 힘들어 중간에 그만두었습니다. 이곳에 다니는 학생들은 난다 긴다 하는 세계적인 기업, 정치가의 자녀들이 정말 많습니다. 최근 하버드와 브라운 대학교 동시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이것은 오보이며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하나인 미국 '콜로라도 칼리지'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어마어마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이원주는 인스타그램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발레단 친구들과 함께 잠실에서 열린 엑소 콘서트를 다녀오고 방탄소년단, 프로듀스 101, 워너원 등 k-pop 스타를 좋아하는 평범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삼성 가는 워낙에 언론 노출을 꺼려왔기에 재벌 4세의 일상 사진은 대중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관심이 너무 심해져 사생활 침해 수준에 가까운 형태가 되자 이원주는 인스타그램은 결국 폐쇄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올해 이원주는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외국인 친구의 브이로그에 얼굴을 비추며 또 한 번 관심을 받았는데요 뛰어난 영어 실력과 함께 틱톡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상에서의 모습은 정말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앳되고 예쁩니다. 너무나 큰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현재 이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어 지금은 볼 수 없습니다. 이 영상에서 입었던 옷과 신고있던 신발 가격이 생각지도 못한 금액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놀라기도 했죠. 최소 몇백만원의 명품을 예상했지만 상의 39,000원 신발 88,000으로 상의와 신발 합친 가격이 10만원대로 재벌가 막내딸에 걸맞지 않은 매우 검소한 가격으로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020년 10월 25일 이건희 장례식장에 아빠 이재용과 오빠 이지호와 함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원주는 장례식장에 참석한 모든 사람 중 가장 많은 관심과 집중을 받았습니다. 이원주의 상속 규모는 아직 정해져 있지는 않은데요. 현재 이재용의 재산은 약 8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기에 일각에서는 이원주의 이름으로 분배된 재산이 8천억 원 정도 된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이재용은 지난해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앞으로 이원주가 걸어 나갈 행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초인류 기업 삼성 이재용 딸로서 아주 작은 소소한 행동 하나하나 조차도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다 보니 늘 감시당하는 기분과 함께 긴장되고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유명하지 않고 돈 많은 게 최고다라는 말도 있다죠. 그래도 다가진 그녀가 정말 부럽습니다.
이상 이재용 딸 이원주 재산 나이 키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한국에서 잘나가는 다른 셀럽들의 재산도 정리해봤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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