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성형 전후 및 척추골절 부상

2pm 이준호 성형 전후 및 과거 척추골절 부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죠.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성형 전후 및 과거 척추 골절 부상 관련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1990년 1월 25일생으로 이준호 나이 33세입니다. 키 177cm 혈액형 A형이며 서울 출신입니다.

 

 

 

 

 

2008년 jyp 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하게됩니다.  2PM은 10여 년 전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보이그룹이었고 히트곡들은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습니다.  2006년 SBS에서 방영됐던 <슈퍼스타 서바이벌>에서 리틀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무려 6500: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했으며 당시 중간에 탈락했던 찬성, 택연과 한 팀이 되어 데뷔했습니다. 팀 내에서 리드보컬과 메인 댄서를 맡고 있습니다.

 

2PM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춤 실력을 갖춘 멤버였습니다. 이준호는 2PM 활동 당시에는 주목받는 멤버는 아니였습니다. 옥택연 찬성 닉쿤 등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를 가진 전형적인 미남 멤버가 많았고 그 멤버들이 실제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준호 본인도 자신이 무대 위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얼굴이라고 토로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와는 사뭇 다른 과거 모습이지만 저는 그래도 나름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준호 성형 전 사진 보시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성형 후 더 훈남이 된 최근 모습 보시겠습니다.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죠? 마냥 앳되고 귀염 풋풋한 소년의 모습에서 그야말로 요즘 먹히는 얼굴로 거듭난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속쌍꺼풀과 눈매교정을 했을 것으로 추측되며 코성형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과거 모습도 귀여워서 성형 전 후 둘다 매력있게 보여집니다. 이준호의 지금 최고 절정 인기에는 이준호의 목소리와 발성이 아주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여주 이세영과의 조합도 너무 좋았고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저는 정말 이준호 목소리가 너무 좋더군요.

 

 

 

 

이준호 군대 문제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였습니다.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진행하였고 척추골절 진단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였지만 생각보다 경과가 좋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으며 때문에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5월 입소하였으며 2021년 3월 재대하였습니다.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준호에게는 과거 부상뿐만 아니라 여러 시련들이 있었습니다. 6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우승자가 된 준호는 jyp의 연습생이 되어 가수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갔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준호를 두고 일부로 가수 비처럼 얼굴을 성형한 것 아니냐 라는 악플들과 연습생들의 따돌림에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호라는 이름을 부르는 대신 '걔'라고 호칭하며 연습생들의 시기 질투와 견제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 당시 연습생들은 이미 키가 큰 팀과 작은 팀으로 나뉘어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었는데 이준호는 어느 팀에도 끼지 못하는 외톨이로 지내야 했습니다. 서바이벌 대회 1등이었지만 점점 위축될 수밖에 없었고 데뷔팀에 끼지 못한 채 자신감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회사에서는 이준호를 제명하기로 결정하였고 jyp직원은 이준호에게 '상황이 무척 좋지 않으니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 모든 끼를 보여줘라' 라며 진심 어린 격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준호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3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연습했고 그 결과 매월 실시하는 월말 평가에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제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3개월이라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어머니 덕분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제명 위기에 있던 아들을 위해 회사에 직접 연락하여 '아직 1년밖에 되지 않았고 아직 가능성도 보지 못했는데 지금 제명된다면 아이의 자존심과 자신감을 짓밟는 것'이라며 조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셨던 겁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준호는 그동안 부모님 속을 썩이지 않고 혼자서 모든 일을 이루려 했었다며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시련들을 겪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온 이준호 배우님.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1월 25일이 생일인데 아마 최고 기쁜 마음으로 생일을 맞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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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이준호 성형 전후 및 척추 골절 부상 관련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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