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故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 전 후 인스타 주소 남자친구 학교폭력 할머니 가정폭력 논란, 그리고 루프스 병까지 총정리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최진실은 아들 최환희 딸 최준희를 두고 세상을 떠났는데요. 워낙 사랑받던 국민배우인 만큼 고인이 된 지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최진실 딸, 아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합니다.
2001년생인 아들 최환희 군은 가수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하였고 2003년생인 딸 최준희는 이제 막 스무살이되었습니다. 최준희는 앓고 있는 루프스 병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다가 최근 52KG까지 뺐는데, 다이어트 성공한 덕분인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준희 키는 170cm입니다.
최준희 근황은 현재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공동구매사업 등일 진행하고 있고 지난 7일 출판사와 정식 출판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을 예정이며 돈 버는 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 최준희 성형 전 후
성형 전 사진은 2015년도 모습입니다. 성형 후 모습은 두 달 전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앳된 소녀에서 여인의 향기가 풍기는 이미지로 변했습니다. 성형과 함께 다이어트까지 성공하며 정말 많이 여성스러워졌고 예뻐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한 것으로 보이며 최근 "입술 필러 시술도 받았다" 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축구하다가 코가 부려져서 코 수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예계 활동할 생각은 없으며 유튜버를 할 생각은 있으며 현재 중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준희는 "저보고 성형했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인스타그램 보면 본인들이 다 했더라" 고 답하였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셩형했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이해 안 갑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고 내가 예뻐지고 싶어서 부작용까지 감수할 용기로 내 돈주고 성형하겠다는데 왜 남들이 뭐라고 하는지 이해 안갑니다.
▶ 거침없는 최준희 남자친구 공개
최준희는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있다며 두 번 공개를 했습니다. 17세이던 2019년도 2월,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유튜브 방송을 통해 현재 루프스 병을 앓고 있다고 공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 루프스란 늑대라는 뜻의 라틴어로 늑대에 물린 듯 보이는 빨간 발진을 의미하는데 이 병은 환자의 90%가 여성이며 20세~50세의 가임기에 발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프스 병은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여러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자가 면역은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오히려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사망률은 낮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한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프스 병 고백과 함께 2019년 당시 10개월간 교제한 남자친구도 공개했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기전 메이크업 하는 과정부터 데이트 하는 모습까지 공개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 얼굴까지 다 공개하였으며 "남자친구를 하루도 빠짐 없이 만난다"면서 "남자친구를 공개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차피 유튜브 영상 찍으면 자주 나올 거라서 공개하기로 했다. 나를 너무 사랑해준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준희는 최근 두 번째 남자친구는 공개했습니다. 최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으며 "남자친구는 작년 8월부터 만났고 내가 꼬셨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났다"고 소개했습니다. 두번째 남자친구도 얼굴에 팩을 바른 채 나란히 맞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 첫 번째 사귄 남자친구와 셀프 웨딩 사진을 찍은 후 SNS에 공개하여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인 최준희와 남자친구가 웨딩 화보를 콘셉트로 한 사진을 찍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도 최준희는 튜브톱 미니드레스에 면사포를 쓴 채 해변에서 스냅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웨딩 화보 아니냐' , '곧 결혼하는 것이냐'라는 반응에 "일본 특유의 콘셉트로 찍은 스냅사진이며 남친이니 결혼이니 아무 상관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 최준희 학교폭력 & 할머니 가정폭력 논란
- 최준희 학교폭력 논란
최준희는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논란의 주인공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 2년 전 있었던 학교폭력 일에 대하여 피해자와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이 언짢으셨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피해자와 연락을 안 한 지 오래됐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 연락이 닿는다면 직접 사과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년 전 작은 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 커지게 되어 학교폭력 재판이 열렸고 당시 SNS에서 피해자를 친구들과 욕하고 이후에도 감정적으로 대처하여 입에 담지 못할 언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재판 결과 최준희에게는 서면 사과 판결이 내려졌고 서면 사과를 받은 피해자는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준희는 "다시는 그런 언행들을 입에 담지 않으며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최준희 할머니 가정폭력 논란
최준희는 15세이던 2017년 8월 외할머니로부터 상습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외할머니와 몸싸움으로 경찰 신고가 있었고 당시 최준희는 집이 아닌 친구네 집에서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해당 사건 접수를 받은 경찰 관계자는 "최준희와 외할머니의 싸움으로 인해 오빠인 최환희 군이 112에 신고했다. 경찰관이 출동해 조사를 했으며 가정폭력으로 신고됐다. 저녁밥을 먹고 뒷정리를 하는 문제로 시비가 붙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았기에 정식으로 사건 처리하지 않고 현장에서 종결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최준희의 신변에 대해서는 "최준희 양은 현재 친권자인 외할머니의 동의하에 친구의 어머니가 보호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터지기 전 최준희는 새벽 개인 SNS에 외할머니 정옥숙 씨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고 해당 글에서 수년간 외할머니가 오빠를 편애했고 자신에게는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외할머니의 윽박과 폭력은 날이 갈수록 늘었고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 같았다. 지금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저 좀 살려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고 오빠 최환희와 학교 상담사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한 끝에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습니다. 최준희를 학대했다고 볼 수 없으며 아동보호 전문기관과의 협의 하에 사춘기 특유의 양육자와의 갈등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후 한 달 반 후인 9월에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고 "가족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이젠 순간순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의 오해가 풀린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준희 인스타 주소 1_6_9._9 입니다.
어린 나이에 그렇게 큰일을 겪고 어떻게 온전한 정신으로 살 수 있었을까요. 최준희 양이 그저 안타깝고 앞으로 본인의 꿈을 위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바라며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 최준희 성형 전 후 인스타 주소 남자친구 학교폭력 및 할머니 가정폭력 논란 총정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최진실 조성민 최진영 자살이유부터 진세연, 로운, 지연수 성형전도 아래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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