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조성민 최진영 자살이유 이혼사유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진실 조성민 최진영 자살이유 및 이혼사유 총정리 포스팅입니다.

 

▶ 최진실 조성민 이혼사유

 

당시 탑 여배우와 잘생긴 미남 야구 스타와의 만남에 대해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는 최진실보다 5살 어린 야구선수 조성민과의 만남을 반대했고 조성민 부모님도 연예계 활동을 활발히 하는 최진실과의 결혼을 심하게 반대했으나 이때 조성민은 수면제 복용 등 극단적인 행동을 했고 결국 부모의 승낙을 받아 2000년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최진실은 68년생이며 전 남편 조성민은 73년생입니다. 이 둘은 2000년 결혼 후 2001년 8월 아들 최한희를 낳았고 2003년 3월에는 딸 최준희를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04년 이혼하게 됩니다. 

 

 

 

이혼사유는 조성민이 최진실에게 폭력을 행사했으며 외도를 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 중 조성민은 2년간 일본에서 활동했고 별거 기간을 합치면 실제 결혼생활은 단 5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조성민은 최진실과 이혼 후 얼마 안 있다가 유흥주점 마담으로 알려진 심마담 심미영과 재혼했습니다. 최진실이 조성민의 외도 상대로 지목했던 여성이었습니다. 심마담은 실제로 여러 연예인들과의 친분이 있으며, 여러 비리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로 꼽힙니다. 최진실 이혼 당시 조성민과 심마담이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여보야'라는 호칭을 썼으며 조성민 사무실이 심마담 집 근처인 점을 들어 외도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조성민은 술집에서 장난으로 부른 호칭이라고 둘러댔지만 결국 혼인신고까지 하며 부부가 됐습니다. 주된 이혼사유는 남편의 가정폭력과 불륜입니다. 

 

▶ 최진실 조성민 최진영 자살이유

 

• 최진실 

 

최진실

2008년 10월 2일 오전 6시, 최진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녀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동생 최진영이었습니다. 최진실은 이혼, 루머, 자녀 양육, 연예인으로서의 위치 등 다수의 문제로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경찰은 이를 극단적 선택의 원인으로 발표했습니다.

 

2004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서 두 아이를 양육하면서 꿋꿋하게 재기하며 제2의 인생을 살기 시작한 최진실, 이혼 후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는데요 그런 그녀가 2005년 KBS 1TV '장밋빛 인생'으로 화려하게 복귀하였는데요. 그로부터 4년 후 열심히 잘 살아오던 최진실을 절망에 빠뜨리게 한 루머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2008년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故안재환 사채업자 루머였는데요. 배우 출신의 사업가 안재환은 2008년 5월 서울 노원구 학동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엔 유서도 있었으며 경찰은 안재환이 사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안재환이 숨진 후 일부 네티즌은 최진실이 안재환에게 사채를 쓰게 해 죽음까지 이르게 했다며 최진실을 비난했습니다. 최진실은 2008년 9월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사건을 의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해 10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최진실의 마지막 통화 내용이 공개되었는데요. "처음엔 사채업자란 소리에 웃음이 나왔지만 지금은 그냥 웃을 수가 가 없다. 가까운 사람들조차 아닌가 싶은 눈빛을 보낸다. 난 그저 친한 동생 정선희의 아픔에 손이라도 먼저 잡아주기 위해 달려간 것뿐인데, 세상은 어쩌면 진실과 다르게 나를 구렁텅이에 빠뜨리냐"라고 했습니다.

 

가정폭력과 외도로 인한 이혼의 아픔을 겪고도 당당하게 재기하여 잘살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를 좌절하게 한 건 말도 안 되는 루머였습니다.

 

• 조성민

 

조성민

조성민은 전 아내 최진실이 사망한 이후부터 쭉 큰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조성민은 2013년 1월 6일 당시 교제하던 여자 친구 집에서 목을 매 자살하였습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조성민은 개인적으로 힘겨운 상황에 몰려있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던 데다 두산에서 재계약에 실패했고 폭행사건에 연루돼 세간의 비난을 받으면서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은퇴 후 개인 사업을 하던 조성민은 2011년 두산의 퓨처스팀 재활 코치로 지도자 첫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러나 코치 재계약에 실패했고 조성민 측근은 " 두산에서 나오면서 야구 인생을 이어가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했다" 고 밝혔습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던 상황에서 지도자로서 재계약 실패, 폭행사건 연루 등 악재겨 겹치자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민은 사망하기 전 어머니에게 "저도 한국에서 살 길이 없네요. 엄마한테 죄송하지만 아들 없는 걸로 치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진영 

 

최진영

최진실 동생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평소 우애가 남달랐던 최진실 최진영 남매였기에 최진실이 사망 이후 동생 최진영을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걱정이 되어 병원 치료를 권유했으나 최진영은 불면증을 이기기 위한 수면제만 복용을 했다고 합니다. 

 

최진영 소속사 측은 최진영 자살 이유로 고인이 된 자신의 누나의 그리움이 너무나도 컸고 집안 가장으로서의 부담감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누나가 자리 잡고 있던 것이 마음 한 구석에서 폭발해 자살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최진실 매니저도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공교롭게도 세명 모두 자살방법으로 목을 매 자살 한것을 선택하였습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속상하고 슬픈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잘 계실 거라 믿으며 이상 최진실 조성민 최진영 자살 이유 및 이혼사유 총정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최진실 딸 최준희 성형전 후 및 남자친구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도 아래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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